多讀이는 마흔아홉 번째 밤, 『리버보이』 (팀 보울러, 놀)
강물은 알고 있어. 흘러가는 도중에 무슨 일이 생기든, 어떤 것을 만나든 간에 결국엔 아름다운 바다에 닿을 것임을. 알고 있니? 결말은 늘 아름답다는 것만 기억하면 돼.
1 7월, 2019
강물은 알고 있어. 흘러가는 도중에 무슨 일이 생기든, 어떤 것을 만나든 간에 결국엔 아름다운 바다에 닿을 것임을. 알고 있니? 결말은 늘 아름답다는 것만 기억하면 돼.
“네 마음이 가는 대로 선택해. 네가 어느 쪽을 선택하든 선택하는 순간 새로운 운명이 펼쳐지니까. 그 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몰라. 어쩌면 그 길을 네가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고.” 당신의 선택을...
소설은 인생의 카탈로그를 제공해, 다른 사람들에게 살아보지 않은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당신과 함께 하는 마흔한 권의 多讀임, 하오찡입니다.
과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의 에피소드들을 유머러스하게 버무리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빠져나올 수 없는 ‘고양이’의 매력에 함께 빠질 시간!! 서른여섯 번째 다독임, 하오찡이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