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讀이는 열번째 밤, 『침묵의 미래』(김애란, 문학사상)
지구상의 어떤 종족이 자기 언어를 상실하는 과정은
자기 문화와 역사와 그 존재의 정체성 자체가 소멸함을 의미한다.
이것은 거대한 문화적 제국주의가 문화라는 이름으로 자행하는 문화적 파괴이다.
함께 읽어요, 하오찡의 多讀이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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