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_장애물 많은 인생마라톤에 겁먹은 디자이너 지망생
오지랖 다락방에 찾아온 두번째 손님!
장애물많은 인생마라톤에 겁먹은 디자이너지망생
닉네임 [앵떡] 님이십니다ㅎㅎ
여러분, 개그맨 박명수 씨의 명언 아시죠?
우리는 아직 청춘이라는데
뭘 또 새로 시작하기에는 늦은 것 같고
덜컥 겁부터 날 때가 있잖아요
꿈을 눈 앞에 두고 도망다니기 바빴다던
오늘의 게스트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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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데이터를 아껴주고
멀티태스킹을 실현시켜줄
소리로만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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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NO.1] 영화의 방
10개 이하 소량계산대 점원 스칼렛과
산전수전 겪어본 인생선배 모건프리먼
둘이 함께 용기를 찾아가는 멋진 하루
브래드 실버링 감독의 “10 ITEMS OR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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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NO.2] 책의 방
언제까지 ‘잘 모르겠다’는 말로 핑계댈 순 없어
너도 언젠가는 어른이 되어야 해
네 자신을 던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
“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될까봐 두려워”
로맹 모네리의 “낮잠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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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NO.3] 음악의 방
언제나 기억해 기다리고 있어
끝까지 날 지켜봐줘 Give Me A Way ♪
우린 모두 진화의 때를 기다리는지도 몰라요
( p.s. 제가 원피스에 나오는 걸로 착각한
할아버지는 드래곤볼에 나오시는 분이 맞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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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NO.4] 음식의 방
패션의 고장, 이탈리아에서는 식사 전에
에피타이저로 브루스케타를 먹습니다.
입맛 돋우듯 우리 열정도 돋워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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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NO.5] 아이템의 방
포기는 배추 셀 때 하는 말인 것처럼
실패도 실 감을 때 쓰는 말이라구요!!!
도전에 용기를 불어넣어줄 오늘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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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앵떡의 10 items or less!!!
영화의 방에서 아쉽게 못들은 앵떡리스트
본방보다 더 재밌…(아니아니)
깨알재미 안 듣곤 못 배길걸? ㅎㅎㅎ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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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알아차린 휑한 마음, 무엇으로 채워야하나?
당신의 허기를 채워줄 다섯 가지 맞춤형 큐레이션.
지금 바로 오지랖 다[多]락[樂]방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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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브래드 실버링 – TEN ITEMS OR LESS [영화정보]
로맹 모네리 – 낮잠형 인간 [도서구입]
강성호 – 날 지켜줘 [음원구입]
그리고 오지랖 다락방의 뮤즈
헤르쯔아날로그 – 어서오세요 다락방 [음원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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