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라이크유 2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금속공예학과 ‘플러스 알파’
박기복. 현태순. 이호승. 고운비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금속공예학과 ‘플러스 알파’ 멤버
‘PLUS ALPHA 플러스 알파’ 친목도 다질겸 애정하는 금속공예도 할겸~ 겸사겸사 그렇게 시작한 과동아리라는데..
훈남훈녀라는 진부한 표현으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아티스트 네 명과 함께한 1시간 13분.
기 빨리는 곳에서 나눈 fetish한 스토리,
Mic Check ONE TWO
No One Like YOU. NOWON like you!
서울의 구석에 처박혀있어 멀게만 느껴지는 곳. 노원,
하지만 들춰보면 이곳도 그럭저럭 살만한데요.
한 달에 한 번.
노원을 닮은, 그리고 노원이 좋아하는 유일한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노원 라이크 유
# 플러스 알파, 어떻게 시작된 만남이예요?
# ‘플러스 알파’에 담은 뜻은?
윤석: 플러스 알파. 왜 들어오셨는지?
운비: 일단 저희가 친목 동아리여서!
윤석: 아까 전이랑 말이 조금 다른데…? 공예를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만 모여있는 곳이라던데…윤석: 플러스 알파를 저희가 좀 찾아봤어요. 처음이란 뜻도 있고, 미지수란 뜻도 있던데.. 실제로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맞나요?
운비: 네 맞습니다
나머지: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비: 일단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고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데요. 우리는 여러 명이서 무한대의 가능성을 열어서 그 안에서 친목을 쌓으면서 각자 작업을 마음껏. 역량껏 펼쳐보자고….. 회장님께 들었어요.
# at 예술의 전당, 2014 디자인 아트페어 참가는 어떤 계기로?
# 아트페어 주제는 ‘페티쉬’, 각자의 작품 설명 좀?!
태순: 이게 황동이라는 소재로 함을 만든거거든요? 스위치 부분은 뾰족한 찡을 사용해가주고 누르면서 고통을 누르면서 열 수가 있는 함이예요. 페티쉬가 매력적인 이유는 다 가지고 있지만 숨기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서 궁금해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넣어두는 함을 생각해봤거든요.
윤석: 찡을 선택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라도?
태순: 글쎄요, 좀 공격적인 성향을 놓고 싶었어요. 저희 페티쉬를 보호하기 위해서
# ‘노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 재수. 학교. 기 빨리는 곳?
# ‘노원, 어디까지 가봤니?’
운비: 잔월!
기복: 그쵸? 저흰 잔월이죠~ 저희 학교 앞에 있는 이자까야 술집인데요.
윤석: 잔월 홍보대사 호승씨, 과기대 앞 이자까야 술집.. 정확한 위치가?
호승: 공릉역 2번 출구에서 학교 쪽으로 오다보면 공덕관이라는 짜장면 집이 있는데 거기 지하 1층!
#Track No.1 … 노원과 나의 추억이 서려있는 음악을 골라주세요-
# 비틀즈코드 3D 카피캣, 노원 라이크유 2D(Direct or Dangerous) 질문
윤석: 이번 아트페어의 주제는 뭐였죠?
운비: 페티셰-!
호승: 저 같은 경우는 눈이나 뒷목이요.
윤석: 눈이나 뒷목… 남자의?
# 노원라이크유 공식질문 ‘내가 노원구청장이라면?’
기획, 진행: 최윤석
연출, 구성: 유지은
감사합니다.
▶ 영상으로 보기 불편하다구요?
새 창에서 소리로만 방송 듣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금속공예학과 다빈치관
Al Green – No One Like You 음원구입 앨범구입
박진영 – 니가 사는 그 집 음원구입 앨범구입
소란 – 벚꽃이 내린다 음원구입 앨범구입
들국화 – 행진 음원구입 앨범구입
‘플러스 알파‘를 만나본 노원 라이크유 2회 1시간 13분, 재밌으셨나요?!
방송을 듣고 댓글로 청취의 흔적을 남겨주세요!
여러분들을 위해 ‘플러스 알파’가 준비한 선물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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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댓글을 달면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넹 사실입니다 ;) 오늘 오후, 기대해주세요-
이벤트는 요기서!! https://nycast.net/podcast/2014/06/498
플러스알파라는 뜻 너무 좋아요!! 노원하면 학교랑 기죽는거 공감해옇ㅎㅎㅎ 학구열이넘높아서 ㅠㅠ 그래도 노원은 밤문화가잘발달되어서 넘 좋은거같아요 ㅎㅎ 노원하면 떠오르는 노래 들국화?? 뭔노랜지모르겟지맘 함 들어봐야겟어요 ㅋㅋㅋ 전 노원하면 학생들이 많아서그런지 축처진 어깨를 많이보는데 힘든 사람에게 힘을 주는 제이레빗의 웃으며 넘길래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