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讀이는 열번째 밤, 『침묵의 미래』(김애란, 문학사상)
지구상의 어떤 종족이 자기 언어를 상실하는 과정은
자기 문화와 역사와 그 존재의 정체성 자체가 소멸함을 의미한다.
이것은 거대한 문화적 제국주의가 문화라는 이름으로 자행하는 문화적 파괴이다.
함께 읽어요, 하오찡의 多讀이는 밤.
haojing
오늘도 저는 책을 읽습니다.
함께 읽어요, 多讀이는 밤.
Latest posts by haojing (see all)
- 多讀이는 마지막 밤, 『죽음 1,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 종방 공지 - 2019년 7월 1일
- 多讀이는 마흔아홉 번째 밤, 『리버보이』 (팀 보울러, 놀) - 2019년 7월 1일
- 多讀이는 마흔여덟 번째 밤, 『내일이 없는 소녀』 (황희, 네오픽션) - 2019년 5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