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9_짝사랑, 그 거지같은 타이밍
오지랖 다락방에 찾아온 아홉번째 손님!
닉네임 [건땅] 님의 사연입니다
너와 나를 가로막은 것은
그 거지같은 타이밍이었을까,
갈팡질팡 고민만 하던
바보같은 내 마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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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데이터를 아껴주고
멀티태스킹을 실현시켜줄
소리로만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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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NO.1] 영화의 방
그때 너도 나를 좋아했을까?
너를 좋아하던 그때의 내가 좋아
아련한 짝사랑의 기억
구파도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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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NO.2] 책의 방
내 잘못이라고 한다면 인정합니다
다만, 미치도록 좋아했을 뿐이예요.
너없이쓴너없는이야기
웅진의 “너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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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NO.3] 음악의 방
나와 일주일만 사귀어 줄래
후회 없이 잘해주고 싶은데
그 후에도 니가 싫다면
그땐 포기할게 귀찮게 안할게
feel의 “취중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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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NO.4] 음식의 방
니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나,
그치만 이거 하나 알아둬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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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NO.5] 아이템의 방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내 마음 너에게 가 닿을때까지
편지를 써보면 어떨까.
열 번 찍는 “도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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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알아차린 휑한 마음,
무엇으로 채워야하나?
당신의 허기를 채워줄
다섯 가지 맞춤형 큐레이션
지금 바로
오지랖 다[多]락[樂]방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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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구파도 –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영화정보]
웅진 – 너업시 [도서구입]
feel – 취중고백 [음원구입]
그리고 오지랖 다락방의 뮤즈
헤르쯔아날로그 – 어서오세요 다락방 [음원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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